[에릭슨 엘지] Girls in ICT 2020 - 해커톤 (많이 늦은 후기)

참여하게 된 계기: 친구가 알려줘서 참여하게 되었다. 아이디어 내고 아두이노로 작품 만든다길래 팀 짜서 바로 진행 시작.

 

참가했던 링크는 https://m.onoffmix.com/event/223364

[에릭슨엘지] Girls in ICT 2020 - 해커톤

 

주제는 기후 변화 위기 상황에 따른 아이디어 제출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 참고)

 

마감이 10월 15일까지이고, 신청 폼 및 PPT(표지/간지 제외 3장) 제출하라 해서 

· 9월 15일 ~ 9월 22일까지 : 브레인 스토밍 -> 1차 아이디어들 선정 -> 최종 아이디어 픽스 및 피피티 틀 제작

· 9월 23일 ~ 9월 26일 : 한글로 피피티 완성 -> 친구들한테 컨펌 

· 9월 26일 ~ 10월 8일 : 친구들한테 최종 컨펌 

· 10월 8일 ~ 10월 14일 : 영어로 번역해서 피피티 최종 완성

· 10월 15일 : 폼 및 PPT 제출

 위 일정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 했었다. 다양한 좋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왔었는데 주제에 맞는 걸 찾느라 남은 아이디어들을 사용을 못했다. 그리고 주제가 LG가 이 프로젝트 제품을 팔았을 때 소비자들이 살만한 제품(?)을 내면 더 좋지 않을까 하여 주제의 방향을 잡았었다.

 

소통하는데 디스코드, 팀뷰어, 카카오톡 등으로 사용했었다. 

 

아래는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썼었던 것들 이미지이다.

 

브레인 스토밍 했던 내용

 

주제 선정 후 구체화 했던 내용

 

제품 구체화 했었던 것 - 난잡해 보이지만 나름 중요 아이디어는 다 들어가 있다.

 

2차로 정리했었던 내용들 -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했다.

 

최종 제출 했었던 PPT

 

하고 10월 29일에 메일로 합격/불합격 메일이 왔었는데 시원하게 탈락함. 

 

근데 아이디어가 아까워서 https://www.tinkercad.com 여기서 3D 모델링 조금 하다가 완성까지 할랬는데 귀찮아서 큰 틀만 만들었음.

 

좌측 - 샤워기 모델링, 우측 - 전체적인 구조 모델링

아마 시간 나면 더 모델링 해볼 것 같긴 한데 일단 여유가 생기면 해볼 생각이다.

 

참고로 피피티 3장 너무 양이 적은데 글씨만 뺵빽하게 넣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 ideafestival.cheil.co.kr/awards_list.jsp 이 사이트 보고 참고해서 PPT 제작했음. 완전 고퀄리티에 짧은 피피티 모여있던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