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3 [ KDT 해커톤 ] 제 4회 해커톤 후기 3탄 앞에 2탄까지가 예선 접수의 스토리였고, 그 후가 이제 진짜 시작이었다..! 😅 50개 팀 참가자 명단 발표 및 오리엔테이션 과정 정말 다행히도 예선에 붙었고, 친구도 함께 붙어서 기쁜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 첨에 팀 구성할 때 막 현업에 종사하시고, 경력이 몇 년인데 같이 할 사람 구하는 멤버 구하는 페이지를 보고 저런 쟁쟁한 사람들과 같이 해야 한다니 ㅠ 하고 주눅 들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ㅎ. 사실 만약 떨어지면 아이디어 좋으니까 다른 공공 데이터나 대회를 나가자고 팀에 말해 놨었었는데 다행히 붙어서 안심하고 개발해야겠다 싶었었다! 붙은 팀은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수업 시간이어서 공결 처리 받지만 태블릿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켜고, 컴퓨터로는 수업을 틀어놓은 채로 진행.. 2023. 9. 1. [ KDT 해커톤 ] 제 4회 해커톤 후기 2탄 🔍 주제 픽스 후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 저번 글에 이어서 우리는 주제 픽스 후 해당하는 공공데이터가 있는지 먼저 찾아보았다. 생각 외로 데이터가 많았고, 이 정도 데이터 양이면은 AI랑 빅데이터 쪽도 활용하기 괜찮지 않을까? 하고 해당 데이터들을 먼저 정리했다! 아이디어 구체화 하는 동안 거의 이틀에 한번씩 회의를 했는데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수업 듣고 저녁마다 계속 회의를 해 갔었다. 팀플을 하면서 이렇게 자주 회의 해보긴 처음이었는데 너무 자주 만나고 사실 뭔가 결론 나는 게 잘 없었어서 그때부터 회의록 및 내 개인페이지에 정리하기 시작했다 (사실 같이 적어달라 했는데 아무도 안 적어서 내가 적기 시작했다 👍 오히려 좋아) 그 후 빠르게 문서를 작성해가기 시작했다 얼른 서류를 내고 진행해야 되었기 .. 2023. 8. 14. [ KDT 해커톤 ] 제 4회 해커톤 후기 1탄 👀 팀 매칭 과정 때는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었던 4월쯤이었다.. 열심히 백엔드 과정을 들은지도 반정도 지났을 때 우리 캠퍼스 반 매니저님께서 해커톤 관련 공지를 올려주셨다. 처음에는 상금 보고 혹했었는데 하필이면 본선 기간 동안에 팀프로젝트 기간과 겹쳐있어서 고민을 하던 와중.. 친구한테도 이 정보를 주었는데 친구가 같이 할래? 라고 했었다. 친구는 SSAFY 출신이어서 엄청 믿음직했지만 취준 막바지로 가고 있어서 서로 얘기해보다가 ㅠ 친구와는 못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일정 때문에 😂 그래서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멀티캠퍼스를 나보다 앞선 회차에 하던 지인이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팀 프로젝트 하기 전에 사람들을 만나서 괜찮은지 보고 나중에 멀티캠퍼스 프로젝트 때 같이 하면 좋을 거다.. 2023. 7. 17. 이전 1 다음